“새터민 출신, 경영학과에서, 화려한 인생 2막을.."

국제화, 지식정보화 사회를 주도하는 경영자로 성장할 수 있는 소양과 능력을 개발하고 리더십과 합리적 의사결정능력을 갖춘 전문경영인을 양성하는 곳,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새터민으로서 대한민국에서의 새 출발을 위해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의 문을 두드리고, 나아가 끊임없는 노력과 능력개발을 통해 모교의 경영학과 교수가 된 남영화 교수님이 전하는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의 장점과 가능성을 알아봅니다.

온라인 교육에 오프라인 특강을 더하다,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가 가진 경쟁력

국제화, 지식정보화 사회를 주도하고 지식경영시대의 창조적 리더 양성을 위하여 e-business론, 경영전략, 마케팅, 유통, 재무, 서비스 경영, 회계 및 세무, 창업교육 등 경영학 관련 최신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교육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과 전략적 의사결정 능력을 갖춘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는 학과 입니다.

우리 경영학과는 경영학의 기본 이론을 이해하고 이를 경영 실무에 적용하는 형태로 교육이 진행되며, 논리적 사고능력 개발로 인하여 실무에 적용 될 수 있는 다양한 창의적 의사결정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첨단 IT 기술을 활용하는 ‘온라인 이론교육’ 과 실무 중심의 ‘오프라인 교육과 상담, 외부전문가 초빙특강’ 을 병행하여 경영학 전공의 전문적 특성화를 이루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경영학과는 부전공 또는 복수전공 시 사회계열 전공의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며, 특히 수도권 및 상위권 대학교의 대학원 진학까지 연계하는 상담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계는 없다,
대학 진학을 통해 완성된 화려한 인생 2막!
남영화 교수 이야기

저는 북한 땅에서 태어난 후,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겨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돌이켜보면 다른 새터민들에 비해 처음부터 대한민국 땅에서 살아가기 위한 성공 의지가 조금 더 강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우연한 기회에 국제사이버대학교를 알게 되었고, 당시 환경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경영학과에 입학하게 되면서, 다시 시작하는 기회로 여기며 충실히 학교생활에 임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제가 속했던 모교를 생각해보면 국제사이버대학은 누구나 열정만 있다면 ‘기회가 부여되는 곳’인 것 같습니다.

국제사이버대학교에서 공부할 때도 다양한 모임과 특강에 참석하며 다양한 시각과 영역을 넓혀나갔고, 졸업 이후에 교수님과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입학해 경영관리학 학업을 수행했습니다. 지금도 끊임없는 열정으로 박사학위를 준비하고 있죠.

국제사이버대학교를 만나지 않았다면 이러한 과정이 매우 어려웠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17년부터는 국제사이버대학교 객원 교수로서 경영학개론과 조직행동론 두 과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첫해에는 경영학개론만을 강의했지만, 첫학기 수업 이후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조직행동론 강의를 맡게 되었죠. 단순히 강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사회적 활동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경영인들이 가져야 할 덕목 중 사회환원과 봉사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사단법인 미래한반도여성협회 대표로 새터민 여성들의 사회적응과 진출을 돕고 있기도 하고, 희망누리 평생교육원장, 북한이탈여성 성폭력 피해상담소장 등을 역임하며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남영화 교수가 말하는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만의 특별함

01. 국가자격증 취득과 직장 생활이 동시에 가능한 학과입니다.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국가공인자격증 전산세무회계, ERP정보관리사 자격 시험 준비를 위한 전공 커리큘럼을 반영하여 학업 수행을 통해 자격증 취득 학습이 가능합니다.

02. 실용 교과목 중심의 실무 학과입니다.
경영의 기본 이론과 실무 활용성이 높은 교과목을 적절하게 구성하여, 기업 경영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능동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모바일 강의 시스템을 통해 경영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즉시 확인하고,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03. 창업 준비와 창업 자금 지원이 동시에 가능한 학과입니다.
중소기업청 창업학교 지정으로 각종 서비스 창업 시 중기청의 다양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 체험과 창업 준비가 가능합니다. 창업론, 프랜차이즈경영 등 교과목 학습과 입학 후 창업학교 과정 참여 시 중소기업청 창업자금을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04. 명문대학원 진학률이 교내학과 중 가장 높습니다.
최근 3년간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중앙대, 한양대, 건국대학교 대학원 합격자를 다수 배출하였으며, 경희대학교 및 중앙대학교 대학원 등 유수의 대학원과의 MOU가 체결되어 해당 대학교 출신과 동일한 장학과 추천 혜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대학원에 진학할 의지가 있어 국제사이버대 경영학과에 입학하여 공부하신다면, 졸업 시 최소 기준 평점만 유지된다면 적극적인 지도로 수도권 이상 대학원 합격을 약속드립니다.

05. 다양한 경영 세미나와 창업 박람회, 탐방 및 무료 여행 기회가 제공됩니다.
일반 학우들이 초청받기 어려운 정부 및 공공기관의 경영 관련 컨퍼런스, 외국계 및 대기업의 경영 및 IT 기술세미나, 창업 박람회 및 창업 컨설팅, 무료 PAM Tour, 창업학교 관련 체험 탐방의 기회도 제공합니다.

06. 우수한 교수진의 수준 높은 강의를 약속합니다.
경영학과 교수진은 교육의 내용적 측면에서 전문성 있는 강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LG그룹, 신세계그룹, 대성그룹 출신의 경영 실무에 해박한 교수진과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서울대, 고려대학교 출신 교수 및 수능 및 국가자격 시험 출제 경력의 전문가들이 강의 합니다.

07. 맞춤형 진로 지원 제도를 제공합니다.
입학 초기 상담을 통하여 대학원 진학반과 일반 취업반, 창업지원 반을 운영합니다. 대학원 진학을 위한 협력대학원 특강 실시, 협약기관을 통한 취업 알선 및 인턴, 생산성본부와 중소기업청의 창업 과정과 국가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인생에 ‘기회’가 필요하다면,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의 문을 두드리세요.

앞서 말했듯이,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는 기회가 부여되는 곳입니다. 실무 위주의 교육을 강조하기도 하지만 현업을 보유한 이들의 경력을 인정해주고 보장해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학에서 이미 공부 중인 재학생 대부분이 직장인, 사업가, 자영업자 등이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교류와 현업의 노하우를 학생들과 토론할 수 있습니다. 학과 생활을 통해 여러 분야의 인맥을 형성하게 되는 것은 당연히 따라오는 과정이고요.

일반 대학의 경우에는 직업을 포기하고 학업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불확실한 미래가 걸림돌이 되어 쉽게 대학에 도전하기 어렵습니다.
국제사이버대학교는 100% 온라인 교육으로 현업에 종사하면서도 동시에 학업수행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하고자 하는 열정이 뒷받침된다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분들은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인생 2막,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에서 시작해 보세요.

국제사이버대학교의 학생에서 지금은 교수가 된 저를 통해
여러분의 꿈을 ‘미리보기’ 하세요.

“경영에 정통하고 대기업의 경영 실무 경험을 가진 전문 교수진의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평범한 직원에서 직장의 리더가 된 신운섭 학우. 새롭게 맡은 업무 간 사내 직원들의 관리, 커뮤니케이션 문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진학을 결심합니다. 지금은 대학원 진학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는 신운섭 학우의 꿈.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요?

경영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면서 안산 신반월새마을금고 상임 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제 일은 회원님들이 맡겨 주신 예금을 안전하게 잘 관리하여, 내적 성장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새마을금고 정신인 자조 호혜 공동체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특히 협동조합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협동조합인 새마을금고의 장점들에 대한 홍보를 많이 하는데요. 자본의 50% 이상이 외국자본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중은행들은 1년에 수조원의 이익을 내더라도 이익의 50% 이상이 외국으로 빠져나가지만 협동조합인 농․수․축협과 신협, 그리고 새마을금고는 다릅니다. 순수 국민 자본이기 때문에 이익이 발생하면 그 이익금이 그 지역에 재투자되어 지역 발전에 공헌을 합니다.

직장 일만으로도 바쁘실 텐데 입학을 결심한 계기가 궁금합니다.

신반월새마을금고는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에 입사한 첫 직장입니다. 이후 17년간 근무하다가 7년을 자영업을 했어요. 이후 2016년 신반월새마을금고 임원에 당선되었고 2017년에는 상임 이사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돌아온 신반월새마을금고에서 제가 할 일은 직원으로 입사했을 때와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주어진 일만 하면 됐던 것과 달리 직장의 리더로서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들이 많아졌고요 무엇보다 50여 명의 대학 및 대학원 졸업자들의 직원들을 관리하는데 직원들의 문화, 지식, 그리고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학 진학을 생각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학점은행제를 생각해 학점은행제에 유리한 자격증이라도 취득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안산시 근로자 종합복지관에 전산회계 수업을 신청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님을 만나 상담을 받고 대학교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학점은행제에서 국제사이버대학교 진학으로 마음을 바꾸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제 사정을 들으신 교수님은 학점은행제도 좋지만 혼자 공부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을 수 있다는 점과 함께 “대학이라는 곳은 학문을 배우는 것도 있지만 학우들과의 소통, 교수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배우는 학문”이라고 조언해 주셨어요. 또한 직장을 다니면서도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과 함께 다양한 오프라인 강의가 병행된다는 점, 학점에 따라 지급되는 장학금 혜택과 졸업 후 교수님들의 추천으로 쉽게 대학원에도 진학할 수 있다 점 등 여러 장점들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경영학과를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다시 근무하게 된 신반월새마을금고에서 제 역할은 경영자입니다. 저희 새마을금고는 전국 1300여 개의 새마을 금고 중 자산규모 56위에 해당하는 새마을금고로 1981년 설립된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금융으로 거듭나면서 현재 4,590억 원의 자산과 64,000명의 거래 회원을 보유한 지역 협동조합이지요. 자산과 회원은 물론 56명이 넘는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최선의 결정을 할 수 있는 자질을 좀 더 함양하기 위해 경영학과를 선택했습니다.

경영학과는 어떤 것을 배우나요?

글쎄요. 경영학을 배운지 이제 2년밖에 안된 제가 경영학을 소개한다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제가 생각하는 경영학과는 우리가 대학에서 수학하는 모든 학과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게는 나의 집부터 시작하여 자영업, 중소기업, 대기업, 국가 등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시스템, 국제정세 및 경제와 사회의 변화들, 인사․재무관리, 마케팅, 조직, 생산․물류관리 등 타 학과에서 필요한 모든 학문이 경영학과에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또 불확실한 시장경제에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에서는 경영에 정통하고 대기업의 경영 실무 경험을 가진 전문 교수진이 경영일반에서부터 마케팅·창업서비스, 경영정보시스템·조사분석, 물류·인사, 재무·회계까지 총 5개 영역별 교육 로드맵을 토대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이 경영학과에서 공부하고 계시나요?

경영학과에는 정말 다양한 학생들이 있어요.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사회에 뛰어든 학우님부터 정년퇴임을 한 직장인, 회사원, 자영업을 하시는 분, 학원 원장, 전문주식 투자자, CEO 등 여러 다양한 직업을 가지신 학우님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으십니다. 이렇듯 다양한 직장에 대한 경험을 가진 분들과 교류할 수 있는 것이 저희 학과의 장점인데요. 요즘은 공인 세무 일을 하시는 학우님과 많은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학우님이 생각하시는 경영학과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학계 및 기업체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학기별 실무 특강, 주제 워크숍, 세미나를 개최해 최신의 경영 이슈를 학습하고 국제 정세를 분석하는 등 대학원 수준의 기초지식과 경영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가 제공됩니다. 또한 지도 교수와의 체계적인 1:1 상담을 통해 보다 명확한 진로와 진학 목표를 세우고 이를 토대로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받는답니다. 이외에도 대학원에 진학한 동문들과의 멘토링 및 주요 대학원의 입시 및 장학 정보, 면접 코칭 등 진학을 위한 실전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요.

이런 여러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경영학과의 가장 큰 장점은 불확실한 시장경제에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이버대학교의 장점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다들 아시겠지만 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 강의 중심입니다. 코로나19상황이 되며 교육에서 온라인이 필수가 되면서 오래전부터 최적의 온라인 교육 환경을 구축한 저희 학교가 사이버교육을 선도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정해진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각자의 상황에 따라 전문 교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나이와 직업을 가진 학생들이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국제사이버대학교의 장점인 것 같아요.

‘경영학과를 입학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으셨나요?

그럼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먼저 말로만 하는 경영에서 머리와 가슴으로 생각하는 경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지시만 하는 경영은 경영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50여 명의 다른 생각을 가진 직원들과 6만 4천 명의 회원들을 관리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경영학과에서 배운 조직문화를 토대로 끊임없이 직원들과 소통하고 회원들과 대화하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주 업무 중 하나인 고객 상담에 있어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워낙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어 저보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회원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저도 가끔 막힐 때가 있더라고요. 그러나 경영학과를 다니면서 전문 교수님들의 강의와 1:1 멘토, 학우님들과의 인맥을 통해 공유한 다양한 정보가 회원들과의 상담을 보다 편하게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런 실무적인 도움뿐 아니라 제가 자신감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나이 50에 대학을 다닌다는 자체가 제게는 큰 자신감입니다. 그리고 생전 처음, 이런 인터뷰도 해보게 되네요.

학우님에게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란 어떤 곳인가요?

제게 이곳은 인생의 전환점입니다. 실무에만 능통했던 제가 전문적인 교수님들로부터 체계적으로 실무와 이론을 배우며 현재보다 더 나은 새로운 목표도 세우고 자신감도 생겼으니까요. 단순히 학업과 지식만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 꿈을 세우고 키울 수 있게 해준 곳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목표를 세우고 계시나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남은 경영학과 2년을 성실하게 잘 마무리해 대학원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대학에 입학할 때만 해도 경영학과 졸업이 목표였는데 2년 동안 교수님과 학우님들께 많은 것을 배우며 달라진 제 자신을 보니 대학원에 진학하면 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감이 생겨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두 번째는 직장에 대한 목표입니다. 저는 첫 직장인 이곳에 남다른 애착이 있어요. 현재는 전국 새마을금고 자산 순위 4.3%인 56위인데요. 1% 대인 10위권으로 성장 발전하고픈 목표가 있습니다. 솔직히 쉽지는 않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경영학과 입학을 고민하시는 분께 해주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려요.

살면서 가장 바보 같은 행동은 머뭇거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뭇거리다 보면 기회가 지나가버려 나중에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경영학과에서는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창의적인 목표를 세우고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전문 경영을 배우는 곳입니다.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마시고 꿈이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에서 꿈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든든한 조력자,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학력에 대한 요구가 절실해 진학하게 된 국사대 ,
스펙 보다 더 필요했던, 경영인에게 꼭 필요한 전문 지식을 배우고 있습니다”

‘학력’ 보다 ‘실력’이라고 생각했지만 경영자로 업체 관계자 미팅 등을 가질 때마다 학력에 대한 요구가 절실해 시작한 공부.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에서 1년 동안 전문적인 경영 지식을 습득하면서 그동안 답답했던 전문 용어를 알게 되는 것은 물론 회사에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는 박호진 학우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경영자 모임의 지인으로부터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입학을 권유받아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습니다. 취업을 목적으로 진학한 특성화고이지만 대학 진학을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졸업 당시 ‘선 취업, 후 진학’ 정책이 유행처럼 번졌고, 마침 헬스케어 관련 회사에 취업이 되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5년 동안 열심히 일한 덕분인지 빠른 시간에 본부장의 자리에까지 올라가게 되었어요.

## 창업한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요?

건강기능식품 관련 회사입니다. 처음 다닌 직장에서 불필요하다고 생각된 부분 중 하나가 야근이에요. 사람이 하루 일할 수 있는 시간과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는 한계가 있는데 굳이 오랫동안 회사에 앉아 있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창업하면서 하루 6시간 근무, 주 30시간으로 근무시간을 단축했어요. 업무 시간이 짧으면 당연히 성과가 잘 안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일을 끝내기 때문에 업무 효율이 높은 편입니다.

연차 등 복지도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어요. 원하는 날 쉴 수 있도록 가능한 배려하고, 시간 외 근무가 없기 때문에 직원 모두 워라밸이 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볼 수 있죠. 팀장, 과장, 대리 등 상하 개념의 직급도 없앴어요. 모두 이름에 ‘님’을 붙여 부르죠. 창업 3년 차인데 아직까지 퇴사한 분이 한 분도 없으니 직원들의 회사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었는데 굳이 대학에 진학해 공부를 해야 할 필요가 있었나요?

생각보다 모임이 많은데 어떤 모임이건 나오는 이야기가 ‘어느 대학을 나왔냐?’, ‘학번이 어떻게 되냐?’ 하는 것이었어요. 특히 회사 대표들 모임에 가보면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아요. 서울의 우수한 대학을 졸업한 것은 물론 석사, 박사 등 학력이 쟁쟁하죠. 실무에서 학벌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실무의 연장인 회사 대표들 모임에서 좀 더 당당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모임에서 국제사이버대학교에 재학 중인 분을 만났고, 공부를 더 해 보지 않겠냐는 제안과 함께 국제사이버대학교 스마트경영학부 경영학과장 김경회 교수님을 소개해 주셨어요. 업무가 바쁜데 공부를 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저에게 교수님께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입학했는데 벌써 1년이 지났고 이렇게 인터뷰도 하고 있습니다.

## 수업 내용 중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직 1학년이지만 그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웠어요. 특히 ERP시스템은 경영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실무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ERP는 기업 내 시스템을 모두 효율적으로 관리해 주는 시스템으로 회계, 인사, 물류, 생산 각 분야에서 필요한 시스템을 모두 운영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경영전략과 e 비즈니스론은 실제 기업 경영에 노하우가 될 만한 내용과 사례로 도움이 되고 있고, 경영정보시스템, 스마트 융합경영, 온라인마케팅 과목은 최신 스마트 경영과 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다양한 이슈와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회사를 운영하며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던 내용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체계화되는 느낌이었죠. 예를 들어 저희 회사도 물류센터가 있는데 그동안 주먹구구식 운영이었다면 수업을 받으면서 ERP 시스템을 적용해 시스템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게 되었어요. 매출이 엄청나게 늘어난 것은 아니지만 회사에 체계가 생긴 기분이 들고 이론적, 체계적으로 정리가 된 느낌입니다.

## 회사를 경영하는 일이 많이 바쁘실 텐데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지.

그렇지 않아요. 국사대 입학 전에는 퇴근 후 보통 텔레비전을 보거나 유튜브 등 인터넷을 보며 시간을 보냈는데 지금은 그 시간에 인터넷을 보며 학과 공부를 합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사이버 대학교의 좋은 점은 시간이 날 때 언제, 어디서 건 인터넷만 되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회사 경영과 관계가 있는 내용이다 보니 어려운 내용도재미있습니다. 몰랐던 경영 전문 용어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죠. 그동안 기업인과의 만남에서 느꼈던 학력에 대한 욕구가 단순하게 학력에 관한 문제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영학에 대한 전문 지식의 부재에 대한 갈증이었다는 것을 수업을 들을 때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국사대 경영학과 입학을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젊은 사업가분들 가운데에는 생각보다 대학의 교육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굳이 학벌이 중요한가 하겠지만 수업을 들어보니 도움되는 내용들이 많아요. 경영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국사대 경영학과에서의 공부가 전문 경영 지식을 습득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사이버대학교라고 하면 끝까지 공부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되는 데 1년 동안 수업을 하면서 좋았던 것 중 하나가 김경회 학과장님께서 수시로 연락해 어려운 점은 없는지 멘토링을 해 주시는 것이었어요. 특히 회사 운영에 어려운 점이 있을 때 의논할 전문가가 있다는 점에서 든든한 조력자를 얻은 기분입니다.

간혹 학비 걱정 때문에 입학을 고민하는 분들이 있는데 국사대의 등록금은 일반 대학의 1/3 수준으로 합리적이며, 장학 제도도 잘 되어 있어서 공부를 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 저 말고도 한 명의 직원이 더 국사대에서 저와 함께 공부하고 있는데, 교수님 추천으로 장학 혜택을 받고 있고, 회사 자체의 직원 복지 혜택도 있어서 100% 학비 부담 없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고민으로 망설이다 보면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할 수 있어요. 망설이지 말고 국제사이버대 경영학과에서 전문 경영인의 기회를 잡아 보세요! 분명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